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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팽개치다 vs 내팽겨치다: 버리거나 던져두는 행위의 올바른 표현 내팽개치다 vs 내팽겨치다: 버리거나 던져두는 행위의 올바른 표현 목차헷갈리는 이유올바른 표현과 의미자주 틀리는 경우쉬운 구별법주의할 점'내팽개치다'와 '내팽겨치다'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이 표현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헷갈리는 이유'팽개다'와 '팽겨'의 활용이 헷갈립니다발음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둘 다 많이 사용되어 더욱 혼란스럽습니다2. 올바른 표현과 의미[정답]'내팽개치다'가 표준어입니다'팽개다'의 활용형에 '치다'가 결합한 말입니다아무렇게나 내던지거나 버려두는 것을 의미합니다[사용 예시]"물건을 아무데나 내팽개쳤다""일을 내팽개치고 떠났다""책임을 내팽개치지 마라"3. 자주 틀리는 경우[잘못된 표현]"장난감을 내팽겨쳤다" (X)"가방을 내팽겨치고".. 2024. 11. 21.
뉘엿뉘엿 vs 뉘엇뉘엇: 해가 저무는 모습을 표현하는 올바른 말 뉘엿뉘엿 vs 뉘엇뉘엇: 해가 저무는 모습을 표현하는 올바른 말목차헷갈리는 이유올바른 표현과 의미자주 틀리는 경우쉬운 구별법주의할 점해가 서서히 지는 모습을 나타내는 의태어 '뉘엿뉘엿', 많은 사람들이 '뉘엇뉘엇'으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정확한 표현과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헷갈리는 이유받침 'ㅅ'과 'ㅇ'의 발음이 비슷합니다의태어의 특성상 표기가 어렵습니다자주 쓰지 않는 단어라 더욱 헷갈립니다2. 올바른 표현과 의미[표준어]'뉘엿뉘엿'이 표준어입니다해나 달이 서서히 기울어지는 모양을 나타냅니다천천히 기울어지는 움직임을 표현합니다[사용 예시]"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갔다""달이 뉘엿뉘엿 기울었다""뉘엿뉘엿 지는 저녁 노을"3. 자주 틀리는 경우[잘못된 표현]"해가 뉘엇뉘엇 저물었다" (X)"뉘엇뉘엇.. 2024. 11. 20.
익숙지 vs 익숙치: 자주 틀리는 부정문 표현 익숙지 vs 익숙치: 자주 틀리는 부정문 표현목차헷갈리는 이유올바른 표현과 의미자주 틀리는 경우쉬운 구별법주의할 점많은 사람들이 '익숙지'를 '익숙치'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어떤 표현이 맞는지,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헷갈리는 이유'편치 않다', '넉넉치 않다' 같은 표현과 혼동됩니다구어에서 '치'가 자주 사용되다 보니 헷갈립니다'-지'와 '-치'의 쓰임이 복잡해 보입니다2. 올바른 표현과 의미[표준어]"익숙지 않다" (O)"익숙지 못하다" (O)"아직 익숙지 않은 환경" (O)[비표준어]"익숙치 않다" (X)"익숙치 못하다" (X)"아직 익숙치 않은 환경" (X)3. 자주 틀리는 경우[잘못 사용하는 예]"아직 익숙치 않아서" (X)"운전이 익숙치 못해" (X)"환경이 익숙치 않네요" (X.. 2024. 11. 19.
바람 vs 바램: 소망이나 희망을 담은 말의 올바른 표현 바람 vs 바램: 소망이나 희망을 담은 말의 올바른 표현목차헷갈리는 이유'바람'의 의미와 어원'바램'이 틀린 이유자주 틀리는 경우올바른 사용법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두 표현의 차이와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헷갈리는 이유'바라다'의 명사형으로 오해합니다'바라-'에 '-ㅁ'이 결합한다고 생각합니다다른 동사의 명사형처럼 보입니다 (예: 모으다→모음)2. '바람'의 의미와 어원'바람'은 그 자체로 명사입니다'바라다'의 명사형이 아닙니다원래부터 '희망'이나 '소망'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바라다'와 어원이 같지만 독립된 명사로 발전했습니다3. '바램'이 틀린 이유'바라다'의 활용형이 아닙니다'바람'이 이미 명사로 존재합니다'바램'은 표준어가 아닙니다4. 자주 틀리는.. 2024. 11. 18.
년도 vs 연도: 올바른 표현과 사용법 알아보기 년도 vs 연도: 올바른 표현과 사용법 알아보기목차헷갈리는 이유'연도'와 '년도'의 차이자주 틀리는 경우올바른 사용법주의할 점'연도'와 '년도', 두 표현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각각의 정확한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헷갈리는 이유발음이 같아서 구분이 어렵습니다'몇 년도'처럼 '년'이 앞에 오면 헷갈립니다둘 다 '해'를 나타내는 말이라 더욱 혼동됩니다2. '연도'와 '년도'의 차이[연도]단독으로 쓸 때는 '연도'가 맞습니다예: "회계연도", "올해 연도"한자어 '年度'의 한글 표기입니다[년도]숫자나 다른 말 뒤에 붙을 때만 씁니다예: "2024년도", "몇 년도"'연도'의 의존명사 형태입니다3. 자주 틀리는 경우[잘못된 표현]"이번 년도에는" (X)"작년 년도" (X)"매 년도" (X)[올바.. 2024. 11. 17.
갔다 vs 같다 vs 갖다: 같은 책을 갖고 갔어? 갔다 vs 같다 vs 갖다: 같은 책을 갖고 갔어? 목차헷갈리는 이유각 단어의 의미와 용법자주 틀리는 경우쉬운 구별 방법주의할 점발음이 비슷해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갔다', '같다', '갖다'. 이 세 단어의 차이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헷갈리는 이유발음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문맥상 의미가 비슷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받침이 모두 달라 헷갈립니다 (ㅆ, ㅌ, ㅈ)2. 각 단어의 의미와 용법[갔다]'가다'의 과거형입니다어떤 곳으로 이동했다는 의미예: "학교에 갔다", "집에 갔다 왔다"[같다]둘 이상의 대상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의미비슷하거나 동일하다는 뜻예: "생각이 같다", "모양이 같다"[갖다]'가지다'의 준말입니다소유하거나 지니고 있다는 의미예: "책을 갖다 주다", "물건..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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